Father’s Day Special

2020. 6. 22. 03:542차 치료

 

예람이가 Father’s Day special 차려 주었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어제는 동안 깎아서 무지하게 답답했던 머리도 훌떡 잘라 주었습니다. 너무 시원합니다. 어쩔 없이 철부지 같은데 이런 때는 대견하고 고맙습니다. 여름 방학에 집에 돌아와 7 말까지 같이 있고 8월부터는 한국으로 다시 가서 일하게 되는데, 앞으로 남짓한 기간 엄마와 즐겁게 지내고 소중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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